러시아 인형 마트료쉬카( Matryoshka) 러시아 전통 목각인형 나무로 만든 목각 오뚜기 인형으로 작은 인형들이 큰 인형 속에 포개져 있습니다 러시아의 일반적인 여성 이름 마트료나의 애칭인데 어머니를 뜻하는 마티(MaTb)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 인형의 시작은 1890년대 일본 후쿠시마 지방서 건너온 인형이 모델이 됐다고 하고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건너 갔다고도 하는데... 오뚜기 모양으로 생긴 인형의 눈에 점을 찍어 희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풍습에서 시작 되었다고 알려졌어요 식품이 귀한 러시아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 계속해서 낳는 달걀에 착안,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는 인형이랍니다 발음하기 쉽지 않은 마트료쉬카 인형은 의외로 따뜻한 대중적인 의미로 널리 사랑받네요. 요즘 아이들 체험 학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