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캄보디아 2

캄보디아 따쁘롬(Ta Prohm) 사원

캄보디아 따쁘롬(Ta Prohm) 사원 캄보디아 관광의 대부분은 룰루오스, 프레아 꼬,반띠아이 스레이, 바이욘, 따께오 ,따쁘롬 등 무수한 사원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보통 이틀 정도 관광 일정이라면 첫날은 오전에 사원 두어 곳, 점심 먹고 앙코르와트를 보게 되고 이틀 이상이면 또 다른 사원들도 둘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원 안으로는 대형버스가 못 들어가므로 '툭툭이'라는 2인용 탈 것으로 이동을 하면서 중간중간에 내려 사원을 보게되는데 ' 로마에서는 로마식으로' 라는 격언처럼 현지인들 생활처럼 따르려고 노력했음에도 먼지가 너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기도 했습니다 툭툭이로 이동하는 모습 앙코르제국은 인도의 종교인 힌두교를 받아들여 신앙으로 삼았습니다 힌두교의 신은 3억 3천만명으로 우리가 보..

캄보디아 입국과 공항에서의 아수라

캄보디아 입국과 공항에서의 아수라 하노이 공항 비행기가 뜨게 될지, 언제쯤 뜰지 명확하지 않은 채 추가일정이 진행되는 동안 중간에 연락이 와서 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비행기 타는 시간이 5:00 시로 되어 있었지만 이미 그 시간 지나 티겟팅이 되고 게이트가 다르게 적혀 있거나 임의로 수정이 되어 있기도 하고 승무원들도 갑자기 불려 나와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 같았습니다. 어떻든 6시 30분이라도 출발하면 다행이다 하는 심정으로 기다렸지요. 비행기 안에서 캄보디아 입국을 위한 비자신청서를 미리 작성했습니다. 비자 신청비용 30$외에 인터넷에서 급행료를 추가로 지불하는 건에 대해 왈가왈부 논란이 있는 걸 미리봤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이상한 관행을 만들었다. 1$ 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관행을 고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