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아스 칼리엔테스 2. 거리의 악사, 지나가는 행인이 음악 감상료 팁을 주기도 하고 음반을 팔기도 하는데 가게에서 초청을 해서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거리를 지나면서 건축양식과 장식조각만으로도 이국적인 느낌 물씬 아 , 외국이구나 부지런히 다니면서 구경하다 보면 허기가 지고, 역시 먹는 즐거움이 또 한 몫 이 사진들은 마추픽추 갔다와서 마을 구경하다가 들린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었네요. 여행 중의 한 재미는 음식입니다. 이국에서는 별미이기도 하지만 여행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자고 컨디션이 좋아야 하니까요. 이 마을은 관광지인 만큼 레스토랑이 즐비합니다. 도착한 첫 날은 숙소가는 길에 중국집이 있길래 들러 봤는데 중식 + 일식과 남미음식이 합쳐진 퓨전 음식이었습니다. 여행중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