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은 지난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이 비 그치면 완연한 가을일테고 추석이 다가오고 있고요 코로나로 위축되고 좀 갑갑해도 원거리로 어디 멀리갈 엄두를 못 내는데... 살아 있으니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게 사람인지라.. 전 세계적으로 우울증이나 신경정신증 환자가 늘어 난다네요 딸은 코로나 상황에 적응하고 판단이 섰는지 이미 두번이나 비행기를 탄 모양입니다. 과달라하라는 필히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고, 아카풀코는 좀 그렇긴한데... 배구시합에서 시간 차 공격을 예로들면 될지...사람들이 붐비지 않을 때 조심해서 잘 다녀오면... 갑갑한 마음이 확 뚫리면서... 생활의 활력이 될 수도 있긴하겠네요 그곳은 우리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데... 늘 조심하며 다니라고 할 밖에요. 이전 사진과 섞여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