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과 이문열이 촛불집회를 보는 시각
사진출처=머니투데이 DB
머니투데이 김유진 기자의 < 촛불집회 놓고 드러난 이문열과 황석영의 '격의 차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진보도 있고, 보수도 있지만...
daum이어서 그런지 한마디로 이문열이 욕먹는 분위기?
좀 다른 얘기지만 한때 '공부의 神'으로 불리기도 했고,
서울시 교육감 출마했다가 남도 아닌 딸에게 된통 당하고 낙마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역시 큰일을 하려면 " 修身齊家 治國 平天下"가 먼저여야한다는 진리를 확인시켜 준 분이었는데 그 분 얘기가
자신은 네이버로만 정보를 접하지 daum은 간 적이 없다고 해서 한때 항간에 회자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필요하면 나는 네이버도 가니 그분보다는 좀 덜 편향적인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야 무한 자유가 좋지만 그래도 사회적으로는 평등했으면 싶고
아홉 가진 사람이 하나 가진 것 빼앗아 열개 채우기 보다는 5를 중심(사회 시스템)으로 역량에 따라 6:4 정도
나누어 더불어 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니
보기에 따라서 공산주의까지는 아니라도 사회주의자라고는 할 수도 있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개인적으로는 이문열 작가 같은 사람에게 더 이상 크게 관심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건 무슨 얘기냐하면 애정이 관심에서 나오듯이 분노든 혐오든 그 역시 관심의 표현이거든요.
이문열씨로 말하면 한때는 애정이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의 존재에 대해 나로서는 화낼 이유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현직, 전직 대통령들도 처음부터 아니올시다였지만 그런 사람들에 대해
분노할 필요 없이 내 위치나 역할에서 생각하고 필요한 행동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회 저명인사거나 유명한 문인들이라도 애초부터 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령, **길, **신, 신**, **진 이런 분들 잘 안 맞아서 관심을 주고 자시고 할 것도 없고
인간인 이상 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고 덜드는 사람이 있는 건 어찌 할수 없고요.
그 분들 역시 제가 좋아하든 않든 하등 아무 상관 없이 인생들 잘 살고 계시고 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 감정이 없고 문제도 없는 것이지요.
문제는 김지하씨와 이문열씨입니다. 한때 애정이 있었던 문인들이기 때문이지요.
우리세대 문학을 조금이라도 접한 사람이라면 김지하씨의 담론, '오적'의 통쾌함과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에서 누가 자유로울수 있겠습니까?
또 이문열의 초창기 소설들 ' 금시조' '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참으로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문열씨가 조선일보에 사설 쓰기 시작할 때부터 거리를 두기 시작했고, 급기야 2000년 초
강준만씨와의 문학(권력)비판에 대한 곡학아세 논쟁이나 여성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혹은 '홍위병' 등의 논쟁에서
드러난 그의 생각들을 접하고 필화(?) 사건 격인 ‘책 반납'과 '저서 불태우기 운동' 즈음
저 역시 유감스럽게도 이문열작가 책을 없앴고, 그 이후 일단 이문열 작가에 대한 나의 관심은 식었습니다.
그 분은 애초 저의 존재 자체를 모르니 아무 문제가 없건만 저는 한때의 그 놈의 애정(?) 때문에...
언론에 나오면 한번씩 눈길을 주고 훑어 보는 정도입니다
중국에 초한지 삼국지 평역 책 판다는 얘기 들었고, 한때 미국가서 생활한다기에
" 남북분단과 고착에 관한'현실에 대해 의식이 좀 확산되어 오기를 기대했는데...
역시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것만 확인 했네요.
이문열씨의 ' 가족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정보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공산주의자라서 입은 피해, 가장의 월북으로 인해 남은 가족이 고생고생하며, 가난으로 학업도 제대로
마칠수 없을 정도로 힘든 성장기를 거쳤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문열 정도의 문인이고 대작가라면 그런 개인적인 아픔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이 시대가 안고 있는
우리의 시대사를 진정으로 고민할 수 없으며 개인적으로도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인간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안타깝고 애석한 것이지요.
서정주 시인처럼 적극적인 친일 독재권력 아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대에 앞서가야 할 문인으로서 남북문제에 관한한 바람직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지 않을까요?
대학원 과정 입학할 때, ' 전교조 교사'를 뽑지 않는다는 교육학과 소속 교수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그 진실을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6.26 때 면장을 하던 아버지가 빨갱이(?)들에게 돌을 맞아 돌아가셨다는
가족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개인적으로 공산주의자들은 아버지의 원수가 되고
공산주의자라면 징그럽고 원한이 깊을 수 있다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제가 겪은 일이 아니기에 그 감정적인 부분까지 세세히 공감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인간이기에 또 그걸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일반인들이 열에 여덟 아홉 극복하지 못하기에 그런 가족사를 극복하고 더 크게 성장한 사람을 훌륭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초등교사에서 부터 중고등학교를 거치고 대학교수까지 된데다 떨어지기는 했지만 교육감 선거까지 나온 사람이고
경남교총의 수장으로 지방에서는 나름 성공(?)한 인물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 아버지의 죽음에 직접 관련이 없는 한창 후대의 후배 교사들이 민주국가에서 자신의 의지로
공납금 내면서 공부하겠다는데 평등권, 교육권에서 불이익 당해야 하는 이유는 찾지 못하겠습니다.
그 분 강의를 한 학기 들었습니다. 풍문으로서가 아니라 오해를 하든 이해를 하든 그 사람을 직접 접해봐야
편견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였고, 결론적으로 한 학기 수업을 함께 해 본 것은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인간적인 분이었고, 엄밀히 얘기하면 그분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신념을 지닌 교사라서 받은 불이익이나 피해의식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김동길씨 역시 그런 가족사를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북한에서 지주로 누리고 잘 살다가 사회주의 국가가 되면서
토지를 다 빼앗기고 월남한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그 나이에 해외유학까지 다녀와서 연대쯤 되는 곳에서
평생을 교수로 지냈으면 제법 누리고 살았던 것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월남해서 단신으로 내려온 사람 중에는 진짜 어렵고 힘들게 산 사람들도 많기에 하는 말입니다.
똑 같은 여건임에도 교복자율화 과정에 교육부장관을 지냈던 누나, 김옥길씨가 좀 더 트인 사람이라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위에서 주제를 기자가 '격의 차이'라고 했지만 심리학에서는 인간성장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합니다.
" 어떤 특정한 사건도 가족 일이 되면 객관적이 되기 어려우므로 여러 사실들의 종합을 통해서
끊임없이 객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이문열씨 역시 문단의 기득권으로 정권으로부터 여러가지 대우나 혜택을 받을만큼 받은 것으로 압니다.
( 2016년 현재 한국예술인 복지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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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촉발이되는 김유진 기자의 기사핵심 내용과 누리꾼들 댓글을 소개 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문열 "북한 아리랑축전인 줄"-황석영 "100만 함성, 새로운 역사 만든다"…두 노장의 다른 행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살 터울의 두 노장 작가, 이문열(68)과 황석영(73)은 최근 각자 종합일간지 1면에 글을 실었다
황석영은 지난달 14일 '100만 함성,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라는 제목의 촛불집회 참가기를,
이문열은 지난 2일 '보수여 죽어라. 죽기 전에 새롭게 태어나 힘들여 자라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우리 사회에 문인이 필요한 이유'라는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낸 황석영 작가의 글과 달리,
이문열 작가의 글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세간의 화제가 됐다. 칼럼이 게재된 지 하루가 지난 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문열이라는 작가의 이름이 하루 종일 떠 있었다.
이씨가 100만 촛불을 '북한 아리랑 축전'에 비유했기 때문이었다.
'진보 진영의 황석영, 보수 진영의 이문열'이라는 대립 수식어가 붙었는데 황석영은 이번 촛불집회에서 제창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만들었으며, 이문열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통해 4.19 혁명 당시 정치상황을 풍자했다.
수십 년간 선후배로 지내며 서로를 아끼고 존경하며, 논란이 될 때마다 감싸주는 돈독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를 담은 글로 인해 '격의 차이'가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 직면했다.
황 작가는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3차 촛불집회'에 참석했다며 "56년 전 덕수궁 돌담길에서,
80년 광주 도청 앞에서, 87년 6월의 시청 앞 광장에서 어떤 이들은 피를 흘렸고 어떤 이들은 세월을 살아냈다"며
"이들 수많은 동시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 거리에서 나는 그들과 함께 착잡함과 뭉클함이 교차하는 심정으로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고 적었다.
이어 "유모차를 끌고 나온 엄마들과 그 엄청난 함성 속에서도 평화롭게 잠든 아가들, 올망졸망 어린것들과 아내를
앞뒤에 세운 월급쟁이 가장들, 조심조심 행렬의 가장자리에서 구호의 끝마디를 따라 하는 노부부 (중략)
이들 위대한 시민들을 보면서 나는 김수영 시인의 말투로 외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통령, 재벌, 총리, 장관, 검찰, 국회의원, 그리고 비선실세니 친 무엇이니 진 무엇이니 빌붙어 먹던
모든 부역자는 개×"라며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우리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지금
이 거리의 추억이 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고 말했다.
반면 이문열은 "100만이 나왔다고, 4500만 중에 3%가 한군데 모여 있다고, 추운 겨울밤에 밤새 몰려다녔다고
바로 탄핵이나 하야가 '국민의 뜻'이라고 대치할 수 있느냐"며 "그것도 1500 단체가 불러내고 (중략)
초등학생 중학생에 유모차에 탄 아기며 들락날락한 사람까지 모두 헤아려 만든 주최 측 주장 인원수"라고
촛불집회를 비하했다.
이어 촛불 시위를 북한의 '아리랑축전'에 비유하기도 했다. 아리랑축전은 북한이 10만 명 이상을 동원해
일사불란하게 춤을 추며 북한의 혁명사를 소개하고, 지도세력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는 대형 퍼레이드다.
그는 "심하게는 그 촛불 시위의 정연한 질서와 일사불란한 통제 상태에서
'아리랑 축전'에서와 같은 거대한 집단 체조의 분위기까지 느껴지더라는 사람도 있었다"며
"특히 지난 주말 시위 마지막 순간의, 기계로 조작해도 어려울 만큼 정연한 촛불 끄기 장면과
그것을 시간 맞춰 잡은 화면에서는 으스스한 느낌마저 들었다고도 했다"고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이문열 작가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현실조차 거짓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노작가의 인식이 차라리 짠하게 느껴진다"며
"한때 문단 권력의 정점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일이 이다지도 힘든 일인지, 이문열 작가는 더 이상 추락하지 마시고
이제 그만 얄팍한 날개를 접고 지상에 발 딛길"이라고 지적했다.
김유진 기자 yoojin@
2. 두 작가의 이력 비교
다 유명한 작가시니 상이야 받을 만큼 받으시고 사회적으로 누릴 만큼 누리신분들이지만
그 살아 온 이력을 비교 해 보면 추구하는 방향을 알 수가 있기도 합니다.
동피랑 블로거 ' 시 읽는 일상' 맨 첫 시 '김수영 시 편에' 있던 다음의 귀절들을 가져 와 적용해 보니
황석영씨는 작가이면서 지식인(지성인)이지만 이문열씨는 작가에 그치니 이 논쟁에서는 황석영 작가가 승!!!
자기의 죄에 대해 몸부림을 쳐야한다.
몸부림을 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민감하고 세차게 진지하게
몸부림 쳐야 하는 것이 지식인이다...< 퓨리턴의 초상>
지식인이란 남의 말에 참견하는 사람이다.
정의와 자유, 선과 진실, 인류보편적 가치가 유린당하면
남의 일이라도 자신의 일로 간주하고
간섭하고 투쟁하는 사람이다. <장 폴 샤르트르>
<황석영씨 이력>
학력
~ 1972
동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
경복고등학교
경력
2009.12
사회통합위원회 민간위원
2004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2001
제1회 세계작가회담 화해와 평화 공동 조직위원장
1999
영화사 '미르' 대표
1990
조국통열범민족연합 대변인
1988
민족문화연구소 소장
1988
민족문화작가회의 이사
1988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대변인
1985
전남민중문화연구회 대표 실행위원
1985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 실행위원
1984
민중문화운동연합 대표
1978
민중문화연구소 창설
1974
자유실천문인협의회 간사
수상
2008
제3회 로얄 살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상
2004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올해의예술상
2004
제8회 만해대상
2001
제9회 대산문학상
2000
제12회 이산문학상
2000
제14회 단재상
1989
제4회 만해문학상
1962
사상계 신인문학상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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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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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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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누리꾼 댓글
- 울아버지 박정희 시절 불온서적 출간했다고 경찰들이 따라다니며 감시했고 갑자기 어느날 사고로 돌아가셨다.
이문열 그시절을 살아온 사람으로써 뭐 느끼는거 없는가!
진짜 그렇게 시야가 좁아서 글은 어찌 쓸꼬.
일명 지식인이라 여기던 사람도 늙으면 아집과 좁은 식견만이 남는가!
묻고싶네요.
요즘 보수층들은 편향된 교과서와 새마을운동계몽이라는 문화를 접해서 그런지 하나같이 꼰대짓만 하려한다.
시절은 변하는데 그들은 더 구려진다.
나도 조심하자
심플하고 이성적이고 상식적이자.
- 그저껜가 <jtbc 썰전>에서 그런 이론을 설명해줬잖아.
인구의 5%가 반정부시위에 참가하거나 인구의 3.5%가 비폭력 평화 반정부시위에 참가하면
그 정권은 무너진다.
이런 이론이 그냥 나온건 줄 아냐?
이게 다 통계적 함의(implication)가 있는 실증적 이론인거야.
저 숫자가 학자 마음대로 정한 혹은 우연히 나온 숫자인게 아니라고.
통계적인 해석을 해야 하는거 아닌가?ㅎㅎㅎ
게다가 "표본 수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충분히 커지면" 별도의 통계적인 보정을 해주지 않아도
그 표본은 모집단의 속성을 아주 작은 오차로 거의 충실히 반영한다는 통계학적 법칙도 모르나?ㅎㅎ
100만명이 어디 작은 숫자냐?
시중의 여론조사기관에서 이만한 수의 표본을 샘플링해서 여론조사 하는거 본 적 있어?
이문열은 통계학과 현대여론조사기법을 부정하는 것인가?
무식이 무슨 자랑인줄 아나?
으이구~ 우리들의 찌그러진 영웅.ㅎ
- 김지하랑 세트로 추해지는 노인네 이문열...작가가 지 보고싶은 것만 보고 현실감각이 이렇게
떨어지다니...
- 영국인가, 미국인가, 영주권은 잘보관하시남?
-. 니가 이문열 소설 하나도 안읽었거나 독해하지 못했다는데 내 닭모가지 건다
-. 이재오씨와 짝짜꿍이 되어 몇백억 정부지원 받아 재령이씨 왕국을 영양 석보 두들 마을에
건설 했지요.
문학관을 비롯해 소설속의 디미방까지~
그러니 이런 소리 하는겁니다,
정부에 얻어 먹은게 너무 많으니 이런소리 할수밖에요~~ㅎㅎ
- 이문열아 국민들이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아나? 불순한 보수들에게 책잡히지 않고 평화시위하는 거다.
국민은 선진중의 선진인데 너는 보수도 아닌 잡동사니 철학이다. 니 책을 읽은 것을 후회한다.
선진국민을 북한 독재들과 비교하냐? 무식한 보수꼴통 대변하니?
- 우리들의일그러진영웅의작가 이문열이는 보수속에보수로서 보수당의 정부에 빌부터서영웅이되지안앗나됴
그책의제복처럼얼마나 보수정권의 내시노릇을해서 그자리까지 올라왔을까요
꼴통보수들에기대여서 이름을 띄우려니 하수인노릇을 할수밖에없으니
그냉그럿게 지저분하게살다개게내버려둡시다
그릇이그정도밖에안되니 어쩔수없는것같네요
- 글쓰는자가 이런 생각을 가졌다면 큰 문제지~~^^국민의 맘도 헤아리지 못하는자가 어떻게 글을쓰나~~^^ 절필하는게 도리지..^^
-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저 유채화에 덧칠하듯 본래색 덮어씌우는 것일 뿐입니다
나이 먹을수록 완고함까지 더해져 갑니다
-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런것들 보면 참 깨어나게 하는 이야기였는데 노년에 왠 망신이람
- 펜대만 깔딱이는 깔따구 시끼!
- 초라하단 생각과 불쌍하단 생각을 하게.
- '매체가 의식을 결정한다'
- 예전에도 이런일을 벌여서 이문열 책 반환을 한적이 있었지.그때 나도 책 다 태워버렸었는데 이름마저도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매국노 친일파 빨갱이
- 이문열은 "100만이 나왔다고, 4500만 중에 3%가 한군데 모여 있다고, 추운 겨울밤에 밤새 몰려다녔다고 바로 탄핵이나 하야가 '국민의 뜻'이라고 대치할 수 있느냐?"
아니 아무리 문과 라지만 학교 다닐때 수학 시간에 통계도 안배웠나?
어떻게 100만명이 나왔으면 나머지 안나온 4,900만명이 있으므로 100만명의 표본은 모집단의 속성을 대표하지 못한다고 해석하는거지?ㅎㅎ
정상적인 뇌구조라면 10만명이 나온것보다 100만명이 나온것이, 또 100만명이 나온것보다 200만명이 나온것이 모집단의 속성을 더 잘 대표(반영)한다
- 빨갱이 자식이라 그래요
빨갱이 자식소리 듣기싫어서
어쩌냐? 빨갱이 자슥아
역시 daum이라 그런가요? 이문열씨 옹호하는 사람들보다 비난하는 댓글이 더 많아서...
이문열씨 죄송합니다. 네이버 들어가서 살펴보고 중도쪽 언론도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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