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고 돋아나고 시들고 돋아나고 시들 때 시들고 씨 뿌리면 돋아나는 자연의 이치는 명쾌합니다. 명쾌하지 못한 인간은 씨를 어디에 어떻게 뿌렸는지, 뿌리기나 했는지 거둘 것이 무엇인지 당황해 하며 또 한 해를 보내는 길목에 섰네요. 사진 이야기 2016.12.17
가을 풍경(억새와 갈대) 가을 풍경(억새와 갈대) 억새, 갈대를 구분 못하고 헷갈려하며 사용한 적이 있었다. 함께 다닌 식물 전문가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명을 해 줬는데 걍 간단히 생각하기로 했다. 강이나 물가에 있는 건 갈대, 산에 있는게 억새라고.. 사진 이야기 2016.11.05
바다, 섬, 계곡... 그래도 바다, 섬, 계곡... 그래도 바다, 섬, 계곡, 숲, 그늘... 그래도 가시지 않는 더위, 덥네요. 동해바다, 서해 바다, 계곡사진으로는 결코 잠 재울수 없는 염천, 올해 같으면 울 나라 아열대 건너 뛰고 열대로 가는 거? (생각만으로도 후덜덜) 열대는 씨언한 스콜이라도 함씩 내려주련만 세금은 받.. 사진 이야기 2016.08.10
호야꽃 오종종하고 작은 것에 시선이 가요 한 친구가 ' 우리집 호야꽃 폈어' 하고 카톡방에 올리니 예,졔서 우리집도 우리집도 하며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영주, 서울, 인천서... 또 하옇든... 호야(Hoya)꽃은 옥접매라고도 하고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여 있어'구란'이라고도 한다.. 사진 이야기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