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고 돋아나고
시들 때 시들고 씨 뿌리면 돋아나는 자연의 이치는 명쾌합니다.
명쾌하지 못한 인간은 씨를 어디에 어떻게 뿌렸는지, 뿌리기나 했는지
거둘 것이 무엇인지 당황해 하며 또 한 해를 보내는 길목에 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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