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자아성장

ADHD

생게사부르 2015. 12. 1. 16:26

ADHD(주의력결핍및 과잉행동)장애

학교에서 일상을 보내는 교사들의 관찰에 의하면 학급마다 거의 한 두 학생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매우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과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쉽게 흥분하고, 교칙을 수시로 위반하는 경우에, 이 학생은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로 진단될 가능성이 높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지속적인 주의력 산만(Inattention) 및 과잉활동(Hyperactivity), 충동성(Impulsivity)을 특징으로 한다.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는 경우, 가정에서마저 소외되면서 적절한 관심과 치료를 못하게 돼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Ⅱ. ADHD 원인과 경과
1. 원인

ADHD의 원인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부모나 선생님 등으로부터 애정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난다는 의견을 비롯 하여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어 왔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 가장 근본적인 것은 신경·화학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며, 기타 해부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이 상호 작용을 하는 복잡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1) 신경·화학적 요인
사람의 뇌에서 학습, 자기통제, 동기부여 등을 관장하는 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이라는 부위가 있는데, RAS 내에 주의력을 관장하는 도파민(Dopamine) 및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등의 신경전달 물질이 있다. 이들 물질의 부족 또는 이상이 있을 경우 ADHD가 유발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도파민 및 노르에피네프린 외에 세로토닌(serotonine) 등 다른 신경전달물질 들이 ADHD 발병과 관련되어 있다는 연구도 계속 나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ADHD가 근본적으로는 유전적 또는 환경적으로 야기되는 것이라기보다는 이러한 신경·화학적 요인으로 인해 근본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하나의 병으로서 체계적으로 진단, 치료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2) 유전적 요인
ADHD가 유전자에 의해 야기되는지에 대해서 수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ADHD로 진단된 학생의 부모나 형제 중에도 주의력 결핍 문제가 있는 경우가 30% 정도로 나타난다는 보고(Faraone, Biederman, 1998)가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ADHD가 어떤 유전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된다고 밝혀진 바는 없으며, 단지 가족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3) 환경적 요인
임신 시 태아의 상태가 주의력 결핍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즉 임신 시 임산부의 영양부족,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감염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조산이나 난산으로 인한 두부손상이 이러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2. 경과

최근의 연구 결과는 ADHD 학생들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위험성이 높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즉, 청소년기나 성인기에 이르면 이러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비록 일차적인 주요 증상들이 감소하거나 사라지더라도 완전한 의사소통이나 학교활동의 참여율이 낮고, 우울의 정도가 심각하며, 대인관계도 원만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한 성격 장애나, 반사회적 행동 혹은 약물사용, 낮은 자존감 등도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며 그 치료적 예후도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ADHD의 많은 증상이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는데, 과잉행동은 감소하지만 부주의와 충동조절은 계속 나타난다. 이런 증상들을 나타내는 학생의 25-30%가 반사회적 행동이나 품행장애를 나타내고 있다. 비행 청소년의 경우 적어도 50% 정도는 ADHD의 문제를 갖고 있지만 그들을 제대로 치료해주지 못해서 문제가 되고 있지 않나 추정된다.

여러 연구의 결과, ADHD 학생들은 성인기에 이르러 75%가 우울증상을 보이고, 23-45%가 범죄행위, 27%가 약물중독을 나타내고 있음이 지적됨으로써 장기적으로 사회부적응과 정서적인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치료를 받지 못하고 성인이 된 경우, 계속적으로 ADHD 증상과 행동상의 문제를 보인다. 최소한 20-45%의 학생이 성인이 되어가면서 반사회적 행동을 하고 25% 가량이 반사회적 성격을 지닌 성인으로 진단된다. 반사회적 행동은 주로 약물남용 장애로서 통제집단에 비해 마약, 환각제 사용빈도가 높다. ADHD 학생의 약 11%만이 별다른 장애가 없는 성인이 되며, 약 79%는 성인이 되었을 때 신경증증상을 호소한다. 또한 직장생활에서도 자주 직업을 바꾸거나, 독립적으로 일을 완수하지 못하거나, 대인관계에서도 문제를 가지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Ⅲ. ADHD 진단기준

1. 부주의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지속 된다

(1) 세부적인 면에서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작업, 또는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2) 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
(3) 다른 사람이 직접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4) 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반항적 행 동이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님).
(5) 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6) 지속적인 정신적인 노력을 요구하는 작업(학업 또는 숙제 같은)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고, 저항한다.
(7) 흔히 활동하거나 숙제하는데 필요한 물건 들(예: 장난감, 학습 과제, 연필, 책, 또는 도 구)을 잃어버린다.
(8)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9)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2. 과잉행동-충동성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지속된다

(과잉행동)
(1) 손발을 가만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옴지락거린다.
(2) 앉아 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다.
(3) 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청소년 또는 성인에서는 주관적인 좌불안석으로 제한될 수 있다).
(4) 조용히 여가 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
(5) 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자동차(무엇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한다.
(6) 지나치게 수다스럽게 말을 한다.

(충동성)
(7) 질문이 채 끝나기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
(8) 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
(9)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예: 대화나 게임에 참견한다).

3. 장해를 일으키는 과잉행동-충동 또는 부주의한 증상이 7세 이전에 있었다.
4. 증상으로 인한 장해가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의 장면에서 존재한다
(예: 학교, 작업장, 가정).
5. 사회적, 학업적, 직업적 기능에 임상적으로 심각한 장해가 초래된다.
6. 증상이 광범위성 발달장애, 정신분열증, 또는 기타 정신증적 장애의 경과중에만 발생하지 않으며, 다른 정신장애(예 : 기분장애, 불안장애, 해리성장애, 인격장애)에 의해 설명되지 않는다.

Ⅳ. ADHD 학생 지도 방안

ADHD 학생들은 산만함, 충동성(자기통제의 결여), 공격성(폭력행동), 양심의 결여, 교칙위반, 행동의 결과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는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그리고 부모와 교사들의 학생에 대한 이해와 배려이다.

ADHD 학생의 지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담임교사의 몫으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부모들은 ADHD 증상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의 자녀가 ADHD 학생으로 판명되는 데 대한 불안으로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도 한다.
담임교사는 학생들의 행동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ADHD 학생을 판별하여야 하고, 전문상담기관이나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서 증상을 치료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모든 질병은 조기치료가 우선이다. ADHD란 단순히 산만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학습장애, 나아가 불량 청소년, 성인이 되면 반사회적 성격으로 변하거나 사회 부적응자로 변할 수도 있다. 따라서 ADHD 학생의 조기 발견과 치료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

최근 ADHD 증상의 치료는 가장 우선적으로 약물요법이 권장된다. 약물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중추신경자극제 메칠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가 가장 흔하게 쓰이는 데, 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약물요법이 ADHD 학생들의 충동성과 과잉행동을 줄이고 주의력과 학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약물요법만으로 ADHD 증상을 완치하기는 쉽지 않으며, 학부모들이 향정신성의약품의 습관성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새로운 유료피드백(Neurofeedback Brain Wave Care. 뇌파신경치료/뇌파학습치료)는 배경뇌파검사에서 이상 패턴이 나타나는 부위에 뇌파자극을 부착한 후 이상리듬에 맞추어 훈련하여 ADHD 증상을 치료하고 있다.

심리적인 문제가 많을 경우 상담 및 놀이 치료를 실시하기도 하고, 행동 문제가 클 경우 인지행동요법을 실시하며, 필요하면 가족 상담 및 부모 교육도 동반하게 된다.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 훈련, 부모 교육, 학생의 교육 프로그램의 조정을 포함한 다른 치료적 접근들도 효과가 있다.
행동치료는 공격성을 조절하고, 사회적 행동을 변화시키며, 보다 생산적이 되도록 아이를 도울 수 있다.
인지치료는 학생들의 자존심을 높여주고, 부정적인 생각을 줄여주며, 문제 해결 기술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 부모들은 동시에 여러 가지를 요구하기보다는 한번에 한 가지씩 지시하게 하는 것과 같은 관리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의 조정을 통해 ADHD 증상과 동반되는 학습장애를 교정할 수 있다.

Ⅴ. 마무리 하기

ADHD로 조기에 진단받고 적절하게 치료받은 학생들은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교사는 ADHD 증상을 나타내는 학생의 조기 발견과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ADHD 증상을 나타내는 학생을 발견하면 전문의나 전문상담원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하여야 한다. 부모나 교사는 ADHD 학생을 지도 할 때, ADHD 학생의 잘못한 행동에 대하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이 인지할 수 있도록 인내로서 이해시켜야 하며,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긍정적 피드백과 무엇을 잘했는지 구체적인 칭찬을 하여야 한다. 부정적인 피드백이나 처벌은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ADHD 학생은 전문의에 의한 약물치료나 전문상담원에 의한 인지행동 치료를 기반으로 하여 가정(부모)과 학교(교사, 친구) 사회(학원, 동아리 모임, 종교기관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의해 향상 발전될수 있다.


ADHD(주의력결핍및 과잉행동) 2.

성실한 편인데 성적은 바닥… 혹시 조용한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권대익 의학전문기자 dkwon@hk.co.kr●일러스트 김경진기자 jinjin@hk.co.kr1 

 기사사례: 서울 대치동에 사는 김모(43ㆍ여)씨는 중학교 1학년생인 딸아이와 함께 소아청소년정신과를 찾았다. 아이가 평소 얌전하고 성실한 편인데, 성적은 항상 바닥권이고 친구도 없는지 도통 학교 얘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뜻밖에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이 나왔다. 김씨는 아이가 특별히 말썽을 피운 적이 없어 ADHD일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 아이처럼 '조용한 ADHD'가 '과잉행동ㆍ충동형'보다 2배 이상 많다.

ADHD, 말썽쟁이보다 조용한 아이가 더 문제

ADHD라고 하면 대개 수업시간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툭 하면 친구와 싸우는 등, 눈에 띄게 과격하고 산만한 행동을 하는 아동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별다른 말썽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집중력만 떨어지는 '조용한 ADHD'도 있다.

ADHD는 크게 부주의형, 과잉행동·충동형, 혼합형 3가지 유형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과잉행동과 충동적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유형이다. 반면에 단순히 주의력 결핍 증상만 있는 조용한 ADHD, 즉 부주의형은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이러한 경우를 따로 주의력결핍장애(ADDㆍAttention Deficit Disorder)로 구분하기도 한다.


한 해외 논문에 따르면, 전체 ADHD 유병률 8.7% 가운데 조용한 ADHD인 부주의형이 4.4%로, 과잉행동ㆍ충동형(2%)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조용한 ADHD가 전체 ADHD의 절반을 넘은 셈이다. 하지만 조기에 치료를 받는 ADHD 어린이는 대부분 누가 봐도 겉으로 문제가 확연히 드러나는 과잉행동ㆍ충동형이다.

조용한 ADHD는 선생님 말씀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과제수행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주변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거나 큰 사고를 일으키지 않아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치료시기를 놓치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제수행과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기비하 등 2차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조기 발견과 치료로 건강한 성장 도와야

조용한 ADHD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학교 수업도 곧잘 따라가고 책상에 얌전하게 앉아 있어 집중력도 별로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고 해결해야 할 문제나 과제가 복잡해지면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주변 친구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듣지 못하고 상대방 얘기를 놓치기 쉬워 '눈치 없는 아이'로 찍혀 따돌림 당할 우려도 있다. 해야 할 일을 못하는 데에 대해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의욕이나 자신감이 없어지고 위축된다. 스스로 자책하고 학대하며 우울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은 자기학대, 불안, 우울증 등 2차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ADHD 어린이의 18%가 나중에 우울증을 겪는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ADHD를 앓는 여자어린이의 경우 4명 중 3명이 우울증 증상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다.

유희정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는 "ADHD는 무엇보다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조용한 ADHD의 주의력 부족과 파생적 문제는 성장기를 거쳐 성인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ADHD 증상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청소년기까지 이어질 확률은 70%, 성인까지 이어질 확률은 50~56%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ADHD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1차적 방법은 약물치료다. 일정 기간 이상 꾸준히 약물치료를 하면 약물의 도움 없이도 뇌 내 도파민이 균형을 잡아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발표에 따르면, 14개월간 약물 치료만 한 결과 56%의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있었다. 치료기간은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2년 이상 꾸준한 약물치료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조기 발견해 치료해야 효과가 있다. 경우에 따라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 등 비약물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조용한 ADHD' 체크리스트
1. 학습하거나 다른 활동을 할 때 부주의해 자주 실수한다.
2. 과제나 놀이할 때 지속적으로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3. 자주 말해도 귀 기울여 듣지 않는 것 같다.
4. 학습하거나 다른 일할 때 마무리를 못 할 때가 많다.
5. 과제나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지 못한다.
6. 지속적으로 정신을 쏟아야 하는 일을 피하거나 싫어한다.
7. 과제나 활동에 필요한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8. 외부자극에 쉽게 주의가 흐트러진다.
9. 일상적인 활동을 자주 잊어버린다.

* 위 항목 중 6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심리상담,자아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합리적 의사결정 역량  (0) 2015.12.14
청소년 비합리적 신념  (0) 2015.12.03
개념사회, 감성기르기  (0) 2015.11.30
청소년 집단 동조심리  (0) 2015.11.30
청소년 대화법  (0)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