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뚤룸, 성곽 유적지
한 때 해상무역이 번성했던 역사 유적지입니다
유적지가 바다에 면해 있어 유적지 둘러보고 해변에서 놀기, 해양체험 등이 가능한 곳이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 수중 스크버 다이빙을 통해 바닷 속 감상하기, 큰 거북이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인상 깊 있습니다
아래는 맞은 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어느사회에나 사회계층은 있기 마련이지만... 마야에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일하는 자와, 일하지 않고도 특권을 누리는 자...
마야의 神들, 해의 신, 비의 신, 옥수수의 신 등
또 그 신과 인간을 매개하여 종교의식을 주관하는 제사장들이 특권층일테지요
죄인을 가두었던 감옥이었다는 것 같은데...예나 지금이나 지배를 받는 사람 특히 최하층민은 고달픈 삶입니다.
한바퀴 돌다보면 이렇게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해변에 내려가서 수영을 하고 놀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참 빡빡한 성장과정 때문에 청소년은 물론 아동조차도 학습을 제외하고 시간 즐기기에 참으로 서툰
일상을 삽니다
공부에만 사로 잡혀 살다가 성인으로 들어서도 취업하기 직업유지 하기 ...끝없이 이어지는 노동과
성인에 따른 책임을 다하려고 아둥바둥 하다보면...어느 듯 노년
그런 평범한 일상도 소중하고 의미가 있지만...
책임과 의무 말고 인생을 즐기는여유를 함께 가져가야 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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