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마 간디
묘지에 적힌 7가지 사회악( Seven Social Sacrifice)입니다
1. 원칙없는 정치 (Politics without Principle) 2. 노동없는 부 (Wealth without Work)
3. 양심없는 쾌락 (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없는 지식 (Knowledge without Character)
5. 도덕성 없는 상업(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성 없는 과학 (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없는 신앙 (Worship without Sacrifice)
마하트마 간디의 사회악 중 대한민국의 현실은 몇 가지가 해당되고 몇 가지가 해당되지 않을 지...
혹시 7가지 다 부정적으로 유의한 거?
2015. 해운대 모래축제 작품
찾는 김에 민주시민의 12가지 덕목 중에 의무와 권리덕목을 올바른 형식과 부패된 형식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Butts,1988," A personal preface" in Charles F., Bahmuellered Cvitas, A framework for civic education,
California fo ducation ⅪⅩ.136)
올바른 형식 |
부패한 형식 | ||
의무덕목 |
권리덕목 |
의무덕목 |
권리덕목 |
정의(justice) |
자유 |
법과 질서 |
무정부주의 |
평등(equlity) |
다양성 |
강제된 획일화 |
불안정한 다원 주의 |
권위(authority) |
사생활 보호 |
권위주의 전체주의 |
사적주의 민영화 |
참여 |
공정한 절차 |
다수주의 |
범죄와 타협 |
진실 |
소유권 |
위선, 적당주의 |
인권에 대한 소유권위 우위 |
애국심 |
인권 |
맹목적 애국심 배타주의 |
문화적 제국주의 |
한국의 교육수준이나 교육열로 보면 올바른 민주시민 덕목이 주류를 이루어야 할텐데
교육여건의 향상이 양적인 부분의 확대는 가져왔지만 꼭 그 질적인 향상을 의미하는 건 아닌 듯도 합니다만
그럼에도 '교육 받은 자'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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