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과' 평화'를 위한 기도
'평온'을 구하는 기도
라인홀트 니버 (1892.6.21-1971. 6.1)
하느님, 제가 바꿀수 없는 것들을
받아 들일 평온함을 주시고
제가 바꿀수 있는 것들을 바꿀 용기를 주시며
그것들을 분별 할 지혜를 주소서
오늘 하루를 살게 하시고
오직 이 순간을 살게 하시며
어려움을 평화에 이르는 길로 받아 들이게 하소서
당신 아드님이 그러셨듯
죄많은 세상을 제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제가 그분 뜻에 순종하면
그분께서 모든것을 바르게 하실 것임을 믿게 하시고
제가 이 삶에서 합당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분과 함께
큰 행복을 누릴 것임을 믿게 하소서
'평화의 기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주여,
저를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Prayer For Peace
St. Francis of Assisi
Lord,
make me an instrument of your peace.
Where there is hatred, let me sow love;
where there is injury, pardon;
where there is doubt, faith;
where there is despair, hope;
where there is darkness, light;
where there is sadness, joy.
O Divine Master,
grant that I may not so much seek
to be consoled, as to console;
to be understood, as to understand;
to be loved, as to love.
For it is in giving that we receive;
it is in pardoning that we are pardoned;
and it is in dying
that we are born to eternal life.
아메리카 원주민 수족의 기도문
내 두 눈이 오래도록 석양의 노을을 |
'평화의 기도"와
영화 < 늑대와 춤을 >에 나온 기도문 일부를 펌 한 출처입니다.
http://cafe.daum.net/hongikjigu/X9D9/8
새해, 솟아 오르는 해를 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자신의 신념을 다시 한번 돌아보며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의지를 다집니다.
년초에 다져 먹은 마음, 일관성 있게 꾸준히 실천 해 나가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 없습니다.
대다수 작심삼일이거나 3일은 커녕 하루로 그쳐 버리고 마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40일 정도 지나 다시 우리 설,
새해를 맞으며 다졌던 맘들 다시 한번 되돌아봅니다.
'아웃라이어' 저자 말콤 글래드웰의
' 일만시간의 법칙 ( The 10,000 - Hour Rule)'이 회자된 적이 있었습니다.
" 1만 시간은 위대함을 낳는 매직 넘버다 "고 말이지요.
성공의 기회를 잡은 사람들은
하루 3시간, 일주일에 20시간
10년을 연습해야 그 분야 전문가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요즘같이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시대는 십년이 아니라
20년, 30년을 연습하고 종사해야 전문가 반열에 들어 설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자신이 좋아서 즐겁게 할수 있는 일이어야 할테지요
다른 욕심 다 두고
위와 같은 기도를 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면
'절반의 행복'은 이루어 진 것이 아닐지요.
인간이 한 세상 살아가는데 그렇게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을 것임에도
너도나도 풍족하다보니 '욕심이 욕심이 아닌 시대'인 것처럼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디언들의 지혜나, 동물들 중에 주린배를 채울 정도의 분량,
최소한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올해는 실천 해 보려 합니다.
교사 명퇴하고 성당에서 열심히 제대 꽃 봉사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 심성이 바로 꽃입니다. 늘 평온하고 온화해서 친구들께 기쁨을 주는 친구인데
오래오래 성당에서 꽃 봉사하는 일이 보람이고 즐거움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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