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의 기록/이웃지역 진해

진해 근대건축 '린 갤러리' 김일영 도자기 작품전

생게사부르 2016. 2. 3. 14:35

  진해 근대건축 '린 갤러리' 김일영 도자기 작품

 

 

 

  작년까지 블로그 들여다 볼 여유가 없어

작품들이 제 때에 빛을 못 보고 밀려버렸네요. ㅠㅠ 

삶을 열정적으로 진하게 사는 지인의 도자기 작품전시였습니다

 

 

 

 

 

 

 

 

 

 

 

 

 

 

 

 

 

 

갤러리 내부 작품 및 소품

 

 

 

 

 

 

 

 

 

 

진해는 일제 때 군항도시로 번성 했던 탓에 보존 할만한 일본식 및 러시아식 근대건축이 몇 군데 있습니다.

진해 우체국, 흑백 다방... 등과 마찬가지로 린 갤러리도 그 중 하나인 듯...

개인전 관람 당시는 몰랐지만, 여고 동창이 그런 건물을 두개 샀다는 얘기와 따로 입력이 되어 있었는데

이 건물이 그 중 하나라는 군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도 좋지만 사람들이 직접 모이고 소통 할 수 있는 공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

(사실 책이나 사진 가지고 놀면서 컴퓨터 앞에 앉는 제 기호로 보나 가구, 그릇 집기,

기타 집안 돌보기에 무심한 성향으로 그냥 한번 해 본 말이지

사진에서처럼 예쁘게 관리 하지 못할 것이 자명합니다만)

 

 우야든둥 왕 부럽습니다. ^^  

 

 


 

'시간 여행의 기록 > 이웃지역 진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북 카페 '마중' (2)  (0) 2016.09.03
진해 북 카페 ' 마중' (1)  (0) 2016.09.02
마산 봉암 저수지 둘레길  (0) 2016.04.26
진해 군항제의 추억  (0) 2016.04.06
자산 솔밭 추억  (0) 201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