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여는 일상

사천 박재삼 문학관

생게사부르 2017. 7. 31. 00:47

사천 박재삼 문학관

 

 

 

한때 우리나라 7대도시에 속하기도 했던 마산시라는 명칭은 없어졌습니다.

대신 마산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창원시에 속하게 되었고, 마산 합포(회원)구라는 주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슷하게 삼천포라는 명칭이 사라지고 '사천'시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혼용해서 쓰이기도 합니다.

 

친정 형제들이 여름과 겨울에 모임을 가지면서 연거푸 '남해'를 다녀 왔던게 3년 전인가요?

마창지역에 셋, 수도권에 셋 해서 6남매에 짝들과 조카들이 합류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 모임이 아니라도 남해를 들릴 기회가 많다보면 삼천포를 경유 할 경우도 많습니다.

 

남해안에서 해산물이 가장 싱싱한 곳이 통영과 삼천포 수산시장이라고 여기고 있는데 통영은 싱싱하되

싸다고하기는 좀 그렇고 삼천포는 싱싱하면서 싸기까지 합니다.

 

일부러 문학관을 찾아간 것은 아니나, 오며가며 문학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입니다.

 

'노산' 이라하면 마산의 이은상 선생이 떠 오릅니다만...노산공원이었습니다.
 

 

 

 

 

 

사진을 성의 있게 찍지 않았음을 반성하면서 테두리 쳐진 사진은 어떤 분 블로그서 몇장을 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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