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사진, 금강산에서 평창 올림픽에 이어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북한에서 공연을 마치고 왔고 2008년 이후 중단되었던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하니 이전에 금강산 갔다 온 사진을 다시 꺼내 보게됩니다. 지난 번 공연주제가 '봄이온다'였는데요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의 평화적 교류와 소통을 위해 신뢰를 쌓는 전환점이 되고 모처럼 어렵게 찾아 온 평화 무드가 잘 자리잡고 확산되어 남북이 공존 번영할 수 있는 밑거름으로 물꼬를 잘 틀수 있기를...해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더 따스해 지기를, 더 따뜻해 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눈을 헤치고 올랐던 상팔담 2008년인가요? 박왕자씨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끊기기 전 다녀왔으니 벌써10년 전 사진입니다. 중학교 1학년 사회교과가 통합사회가 되기 이전 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