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봄 사라진 봄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도 화엄사 홍매도 다 잘라먹은 시간 꽃이 피지는 않았을 터 코로나가 잡아먹은 시간의 흔적들 ㅎ ㅇ 샘과 ㅇ ㄴ 샘 흑매라고도 불리고... 사진 이야기 2020.04.30
의성 고운사 가을 의성 고운사 가을 9월 말이라 단풍은 부분적으로, 나무들 개인차(?)가 컸다고나 할까요 오히려 다른 소품 사진에서 가을을 더 느낄수 있었어요. 사진 이야기 2019.11.11
아름다운 ? 프리다 칼로 아름다운? 프리다 칼로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에서 프리다 칼로 탄생을 기념하여 아일랜드 출신 미술작가가 벽화를 그리고 있어요 멕시코적인 토착성, 프리다 칼로의 일생을 관통한 꿋꿋한 의지와 삶에 대한 열정 대신 여배우나 화장품 모델 같이 아름다운 칼로로 표현 되었네요.. 사진 이야기 2019.07.25
현충일 현충일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는 않는다는 것 개인은 그렇게 마음을 다독여야 한다지만 ' 세상의 도리'라는 것이 있다 타인을 위해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다 죽은 사람들은 사회나 국가가 기억하고 추모해야 한.. 사진 이야기 2019.06.06
꽃 양귀비 꽃 양귀비 간혹 양귀비인지 모르고 키우다가 ' 불법'인 걸 알고 혼비백산 해서 없앴다는 얘기 학원 외국인 강사가 옥상에서 고의적으로 키우다가 적발 됐다는 얘기 등 아편인 양귀비는 말할 필요도 없을테고 관상용으로 키우는 꽃 양귀비만도 아름답기가 치명적입니다 어떻게 씨앗이 퍼.. 사진 이야기 2019.05.30
꽃 넷 꽃 넷 하나. 히말라야 랑탕 체르코리(5030m)를 등정하는 중간에 찍은 꽃이란다 추위에 견디다 보면 그렇게 되는지... 꽃잎이 종잇장 같이 얇고 투명해서 비현실적으로 보였다 꽂 본인(?)으로서는 지극히 현실적인 생존의 모습이겠지만 가서 직접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만... 사진.. 사진 이야기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