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계기교육 포스터,호국보훈

생게사부르 2016. 6. 24. 01:16

계기교육 포스터 호국보훈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동족 상잔의 비극'

그러나 이미 일어 났던 일,

그 불행했던 경험을 지혜롭게 극복해서

더 나은 민족의 미래로 나아가야 함을 누구나 알고 있음에도...

 

통일하지 말자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나 '분단'을 이용해서 어떤 이익을 누리고 있는 계층, 혹은 집단,

분단을 이용해서 먹고사는 일이 급급한 어떤 사람들은 입으로는 '통일'을 말하더라도

하는 행동들을 보면 통일이 되기를 원하고 있지 않는 ' 사람들로 보일 때가 많습니다.

 

진정으로 공부가 하고 싶은 학생들 공부하는 데 지장 없도록, 주거문제 공납금 문제가 부담이 없는 나라

직업을 가지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자기 능력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결혼을 못하는 불행한 일이 없어야하고

국민 구성원들이 어느 정도 만족하게 살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나라

 

취업에서 면접을 볼 때, 부자연스럽게 억지기준을 만들어 굳이 강요하지 않아도 

나라가, 국가가 잘 하면 저절로 우러나는 '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기에

대한민국은 아직인가요?

 

한국전쟁 시 북한 인민군이나 중공군에 의해 또 국군과 미군에 의해 희생된 모든

군인들, 민간인들 전사자들에게 묵념합니다.

 

가까운 공원에 새마을 기가 세개나 나부낍니다.

 

 

      세월호 진상규명 특조위 150억이 세금낭비라고도하고

국가와 사회정의를 바르게 하기위한 일에 예산이 깎이면서

 

' 최근 5년 동안 박정희 관련 사업에 투입된 국민세금은 모두 1270억원.

계획 중이거나 준비 중인 기념사업까지 합하면 2000억원 이상일 것으로 보인다.'

- 범국민 연대 모임-

 

친일매국 후손들이 영향력 있는 자리 차지하고서 큰 소리 치며 누리면서 살고

독립유공자들 후손의 삶이 열악한 현실을 이해하기 어렵듯이

 

조국수호를 위해 싸우다가 희생한 분들의 유가족,

부상당한 상이용사들이 혜택을 보는것이 아니라 관련단체를 만들고 조직을 갖추어

제 3자인 사람들이 그들의 등골을 빼 먹는다는 의식도 없이 기생하여 살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일수록 외형적으로 더 그럴 듯해 보이기고 하고요.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 끝을 보면 안되는데...

 

'국가'와 ' '정권'이 분명 다른데 '정권'에 대한 실망이나 환멸이 국민들의 '애국심'에

부정적으로 작용 할 것으로 우려된다면 나만의 기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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