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반영
데칼코마니였나요?
반으로 접어서 물감칠 해 펼치던 거
하트표나 나비, 잠자리 날개 같은 ...
하긴 인간도 반으로 접으면 그렇게 되네요
태어나서 아기 때는 대칭이 정확한데 자라면서 습관이나 생활 태도 때문에 틀어진다고 해요
심하게 틀어지면 뼈 사이 연골이 닳아서 완충역할을 못해주면 신경이 건들려서
아프고 그러겠지요
몸만 그런 게 아니고 삶도 다 그런 걸 거에요.
기쁨-슬픔, 희망-절망, 삶-죽음
동전의 양면이고, 몸체와 그림자 같은...
맨위 사진 출처: 여고밴드, 경산 반곡지(정수석 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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