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바쁜 민쥬씨!!!
원주민 커뮤니티 갔을 때, 신발도 없이 생활해도 한점 티없이 맑은 원주민 아이를 만나
바쁜 틈틈히 케이콘 진행통역하더니, 이번에는 엑소 콘써트 통역도 하고
중남미라는 큰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멕시코 역시 한류 붐을 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4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2017년 3월에 열린 KCON까지
시장 개척이 될 만한 곳은 다 되었고 거리가 멀지만 중남미 지역이 남았습니다.
일단 말이 통하지 않아도 리듬으로 통하니 음악으로 먼저 진출하는 것이지만
결국 단순한 음악 이상의 더 많은 문화가 접목하는 교차점일 것입니다.
우리의 음식과 의상, 화장품, 방송기술까지...
사진 출처
딸 표현이 재미있었습니다. " 걔들이 버팔로떼처럼 몰려와서 매니저랑 깔려 죽을 뻔 했다니까 "
중학생 시절, 서울에서 열리는 ' 연예인 콘써트 다녀오려고 밤을 새워가며 플랭카드 만들고
학을 접고, 수를 놓고...다 지난 시절 얘기네요.
먹고 살아야 하니 사업 이벤트행사도 열어야 하는데 이렇게 일을 벌이면...
언제 돌아온다는 거지...ㅠ
엄마나 딸이나 바쁘긴 매한가지입니다. 그려~
자녀들이 부모님이나 선생님들 가르침도 영향을 받지만 몸으로 살아가는 모습자체를 보고
그대로 배웁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 세대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