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령, 동갑내기 추억여행 둘째 날 당항포에 ' 경남교육 복지관' 이 들어선 초창기, 지인의 제의로 숙소를 잡으려고 한번 시도 해 본 일이 있었다. 계약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계약 시간 전에 필요한 내용 다 작성했다. 방 몇 개 이어 있는 것 보고 시간 돼서 '팍' 클릭했는데...' 다 차 버렸습니다' ... 튕겼다. 그 이후로 그렇게 절실하지 않았던지 별로 시도 해 본 적이 없었다 일요일 저녁을 잡아 그런지 친구가 용케 예약에 성공해서 교육 복지관에서 일박을 할 수 있었다 하도 오랜만에 만나 얘기하고 논다고 시설 다른 곳은 둘러 볼 생각을 못했는데 나오면서 보니 카페도 있고, 휘트니스센터, 당구장... 등 복지시설과 야외 산책로가 있었다. 둘째 날 통영으로 넘어갔다. 통영,고성 쪽이라 내가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