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명동 해양공원 맨 처음 갔을 때가 언제였더라? 처음 문을 열어 입장료가 없었을 때였습니다. 집에서 보내다가 가볍게... 정말 마음도 옷차림도 가볍게 바람 쐬러 갔었거든요 그 첫번째 관람이 제일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특히 범선들이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범선 모형에 영국, 미국하는 식으로 국적과 함께 만들어진 연대가 소개되어 있어서 다양한 배 모양 보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는데...지금은 그 전시는 없더군요. 마창 통합되기 전에는 다리 건너면서 입장료 주고 들어가고, 통합되고 나서는 같은 창원시라고 안 줬나? 네번 쯤 갔던거 같아요. 두번 악세서리를 샀고. 해양생물 전시와 함께 악세사리 파는 코너가 있었거든요. 목걸이 귀거리 팔찌 진주라든둥 산호 등등 귀거리는 귀를 뚫어야 예쁜 것이 많은데 동피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