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도 보내고
사는 게 별 거? 응! 별 거
사는일이란 게 고만고만 별 거 아닌 거 같고
그렇지만 별 거 아닐 수가 없고...
형이상학은 멀고 음식은 가깝고
운동학원 손재주 좋은 회원이 선생님께 만들어 드린 떡 케잌
글씨는 쓰기 전인 듯
몇 달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던 딸
휴가가서 여유 피우며 보내 온 사진들이 눈 맛을 돋게하고
먹는일에 게으르고 요리에 관한한 젬뱅이인 나로서는 실제 맛이 궁금하기보다 눈 맛에 감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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