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 미술관, 서글픈 첫 휴가 진부령 미술관 그 멀리 까지 미술관을 일부러 보러 올라 간 것은 아닙니다. 아래 사진을 찍게 된 배경에는 아들의 군대 얘기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군에 안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가겠다는데도 본인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어서 휴학을 한 채로 대기대기 하다가...어릴 적 부터 .. 개인적, 사적 일상 201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