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이 무엇을 위하여 종은 울리나 김 사이 무엇을 위하여 종은 울리나 나는 잘렸다 터무니 없이 5월 연둣빛 나무 이파리를 보는데 휴대 전화로, 그래 휴대폰으로 해고통보 문자메세지를 받았다 해고 사유는 '잡담'이다. 그리고 더 이상 회사에 갈 필요도 없었다 눈만 뜨면 전쟁을 치르듯이 아이 맡기고 30분 일찍 전철에 구.. 시로 여는 일상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