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춘 동아, 경상일보 수상 시 2019. 동아, 경상 일보 신춘문예 수상 시 캉캉/ 최인호 발목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불란서 댄서들은 하이힐에 올라야 비로소 태어나지 발끝을 모으지 분란은 구두 속에도 있고 탁아소에도 있고 어쩌면 내리는 눈의 결정속에서도 자라고 오후 세시에는 캉캉이 없다 모르는 사람들이랑 대화.. 시로 여는 일상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