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을 보내며 2017. 갈뫼전 이 가을을 보내며 2017. 갈뫼전 봄에 뿌린 씨앗이 영글어 실과 맺는 가을 입니다. 올 여름 가뭄의 영향을 받아 과실이 작기는 하지만 태풍이나 심한 비 바람에 낙과하지 않아 유달리 많은 열매를 달고 수고롭게 축 쳐져 있던 감나무, 사과나무를 볼 수 있었던 가을입니다. 어김이 없는 자연.. 개인적, 사적 일상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