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관객/ 휘민 이상적인 관객/ 휘민 그때 나는 당신보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취해 바라본 강촌의 노을을 사랑했다 당신을 사랑했던 그 시간을 그리워하기 위해 그날 우리가 함께 물수제비 뜨던 그 강물에게 말해야 했다 나는 영원히 당신의 고통에 닿을 수 없을거라고 당신에게 눈먼 마음을 들키기 싫어 .. 시로 여는 일상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