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풍경 오늘 아침에 읽은 정보에 의하면 이번 추석 명절휴가, 희망신청 1위가 다낭이라네요 어느 누구의 불행이 다른 누구의 행복이 될 수도 있는 게 인생이지만 베트남을 한국 관광객이 먹여 살린다는 말, 좀 과장은 됐겠지만 틀린 말도 아닌 듯해요. 가는 곳마다 한국인이 바글바글했으니... 우선 열대 베트남, 그 중부에 있는 휴양도시 다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식민 잔재가 관광지가 되어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곳,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풍경 사진 몇 올립니다 미케 비치 해안 세계 6대 해안에 들던데... 베트남 왼쪽은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지만 오른쪽은 온통 바다에 면해 길게 내려가니 해변이 죽 이어서 펼쳐지는 게 당연하고 북부냐 중부 남부냐 에 면했느냐에 따라 해변 수온도 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