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인류학 박물관에서 본 - 착몰(Chak Mol), 신을 위한 제사 인신공양 액션배우인 멜 깁슨이 감독한 영화 ' 아포칼립토(APOCALYPTO)'를 봤을 때의 충격이 생각납니다. 스피드와 스릴 넘치는 액션 추격 영화로 흥행에도 성공했지요. 블루스 윌리스의 ' 다이하드'나 톰 크루즈의 ' 미션 임파스블' 같은 영화지만 그 소재가 현대적 배경이 아니라 멕시코 마야문명에서 가져 왔다는 점이 다르긴 합니다. 원래 동서양 가리지 않고 역사물을 좋아해서 처음엔 역사물로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보니 스릴러 액션물이었습니다. 역사물 외에 명작이나 뮤지컬 류( 오페라 유령, 맘마미아, 사운드 오브 뮤직) 잔잔한 멜로물, 가족영화, 심리영화 등은 좋아하고 잔인한 영화나 좀비, 외계생물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