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용 일어서는 사월, 이영도 진달래 일어서는 사월 전지용 작사․작곡 1. 저 강물은 흐르는데 우리 어찌 죽었다 말하리 밀려오는 사월의 그 날은 진달래 향기는 이리도 붉은데 굽이치는 물결위로 그 날의 그 함성 되살아 솟구쳐 일어서는 사월 오늘은 진달래 그 향기 파도쳐 오리라 2. 저 강물은 흐르는데 우리 어찌 끝이라.. 시로 여는 일상 20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