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볼드 맥클리쉬 시에서 구체적 암시 좋은 시의 조건 구체성 안에 암시를 담을 수 있는 방법 - 아치볼드 맥클리쉬(Archibald MacLeish), 시는 구형球形의 과일처럼 감촉할 수 있고 묵묵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에 닿은 낡은 훈장처럼 말을 못해야 한다 이끼 자라는 창턱의 소매 스쳐 닳은 돌처럼 침묵이어야 한다 시는 새의 비상과 같이.. 시로 여는 일상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