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수복, 서정주 선운사 동구 선운사 동구/ 서정주 선운사 꼴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것만 상기도 남었읍디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았읍디다 동백꽃 / 이수복 동백꽃은 홋시집간 순아누님이 매양 보며 울던 꽃 눈 녹은 양지쪽에 피어.. 시로 여는 일상 20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