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꾼, 호젓한 ... 불과 며칠 전 까지만도 해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서 전기장판을 걷지 않았는데... 선풍기를 꺼집어 냈어요. 물론 요즘 날씨가 우리 어릴때 같이 사계절 구분이 분명하고 봄과 가을이 최소 한달 이상은 유지되던 때와는 다르긴 해요. 봄 가을이 거의 없고 한낮과 저녁의 기온차가 큰 열대 아열대 기후처럼 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으니까요 달력이 6자 단 값을 하느라 벌써 한낮이 덥습니다. 해마다 여름이 더 더운 듯 느껴지는게 실제 날씨인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 둘다 일지... 올 여름도 무더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원 창원시에 비해 마산은 상대적으로 녹지나 공원 문화 공간, 사회복지 시설이 늘 부족합니다. 모처럼 가까운 곳에 스포츠 센터가 생겼다기에 수영을 가 보려했더니...개원할 때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