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꾼... 숙소서 보는 바다와 호텔 풀장 여름은 아직 멀었는데... ' 사이다' 기분이 좀 필요한 듯 해서 ...사진 빼다지 뒤져 봅니다 멕시코 낀따나로 주(유카탄 반도와 인접)의 '깐꾼'은 휴양지로 유명합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쉬러 오지만 특히 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탓에 멕시코 화폐단위라기 보단 거의 미국적 물가나 비용으로 보면 될 듯요. 미국 아이들, 성인이 되기 전에 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한 번씩은 다녀가는 분위기인 모양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는지 최근 지인들 자녀 결혼하고 깐꾼'간다는 얘기 종종 듣네요. 그 곳에 나흘인가 머무는 동아 한국인 신혼부부로 보이는 팀도 다수 봤습니다. 참 먼 곳인데...또 가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멀지 않을 수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조망이 필요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