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군데 군데 불탄 모습에도 불구하고 사진 2 사진 3 창 밖으로 난 화단은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사진 4 사진 5 사진 6 사진 7 사진 8 사진 9 사진 10 사진 11 산호공원 올라가는 길에서 본 주택 지하련이 머물던 때, 산호리는 오산진 해안 마을에만 사람들이 살았다. 산호리 들판을 내다보며 우뚝 섰던 양옥은 마산포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충분했다. 사진 12 지하련은 1940년 5월부터 1943년 11월까지 산호리에 머물면서 ' 결별(1940' ' 체향초(1941)' '가을(1941)' ' 산길 (1941) 등의 작품을 남겼다. 그녀가 남긴 총 여덟편의 단편 중 네편을 이곳에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