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맞으며 정월 대보름을 맞으며 설이나 추석, 보름 같은 우리의 명절문화를 보면 심리학자 Carl. Jung의 '집단 무의식'이 연상됩니다. 인간은 진화하는 과정에서 공통경험을 통해 형성된 방식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것인데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경향성이 대를 이어 전해내려오.. 개인적, 사적 일상 201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