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오행산 2017년 1월 하노이에 이어 이번에는 중부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자연인이라 매일이 휴가인 상태에서 특별히 휴가랄 것도 없고 다음 학기 일을 하면 한 학기 꼼짝없이 매일 것 같아서 후다닥 다녀왔지요. 여러차례 함께 여행을 했던 대학동기 친구는 아직 현직입니다 보충수업까지 하는 빡빡한 방학이었지만 다음 학기 또 열심히 생활하기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기분전환을 위해 한 바퀴 돌고오는 일에 의기투합 했달까요 원래는 몽고 같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곳을 가고 싶었는데 계획대로 안 되는게 또 인생 여기나 거기나 덥긴 매 한가지여서 좀 걱정 했습니다만...잘 다녀 왔습니다 공항에서 박항서 사진이 크게 환영해 줬는데...사진은 못 찍었어요 짐 찾느라 외국인 가이드 취업은 불법이어서 현지인 가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