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과 파독 전시관 이번 주 대다수 학교가 방학을 시작하게 되면 집집이 여름 휴가를 가기 시작하겠네요. 앞 주에 이전에 함께 근무하던 선생님들과 만나 저녁을 먹었습니다. ' 일한 자 떠나서 쉬어라! ' 학생들은 물론이고 현직에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운 여름이면 바다나 계곡을 많이 찾게 됩니다. 제주, 울릉도 독도 같은 섬을 찾는 일 부터, 거제, 남해 통영 같은 바닷가, 동해안이나 서해 해수욕장 등 특히 일상의 유행을 선도(?)하는 방송이 앞서서 시원한 곳을 소개하기 시작하고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시원한 계곡이나 물과 관련한 놀이시설을 찾아서 진행을 하지요. 계절의 애로사항을 깨려는 사람들의 노력들, 고정관념을 깨야하는 글로벌세계에서는 더운 여름에 추운나라를 찾고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