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삶이 어떻든지간에 식물들은 계절의 변화를 온 몸으로 받네요. 복잡하기 짝이 없지만...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만만치 않아 미국 대통령 선거도 보고 있었고, 이제 판가름이 난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대통령은커녕 잘 봐주면 저돌적인 기업인, 그냥 얘기하면 장사꾼 글로벌한 세계시민의 한 사람으로 봐 주기에도 부족한 사람이 세계 최고 국가라 자칭하는 나라 대통령으로 뉴스로 사진으로 봐 내는 것도 고역이었습니다. 하긴 누가 대통령이 된들 자국의 이익에 충실하겠지만... 개그 우먼 박지선씨가 37세로 삶을 마감했다는 소식, 10년 전 행복전도사 최윤희씨 죽음이 같이 회자되기도 하고 정말 자신이 행복해서, 그 행복이 우러나고 넘쳐서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려는 사람도 있고 행복하지 않아서, 정말 '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