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바다, 섬, 계곡... 그래도

생게사부르 2016. 8. 10. 14:57

 바다, 섬, 계곡... 그래도

 

 

 

바다, 섬, 계곡, 숲, 그늘...

 그래도

가시지 않는 더위, 덥네요.

 

 

동해바다, 서해 바다, 계곡사진으로는 결코 잠 재울수 없는

염천,

올해 같으면 울 나라

 아열대 건너 뛰고 열대로 가는 거? (생각만으로도 후덜덜)

열대는 씨언한 스콜이라도 함씩 내려주련만

 

세금은 받기 쉬운데로 집중하기

가정용 전기 누진세 내려주기 싫은데...(세금 걷는 입장)

 

자극, 더한 자극...

내성...더 더한 자극...더 내성...

 

약이든 더위 식히기든 언어든

살아?  못 살아?

 

 

동영상이었더라면 좀 더 시원했을라나요?

 

 

 

 

 

 

 

 

 

 

 

 

 

 

 

 

 

 

 

올 여름 초등동창, 여고동창 밴드 올라 온 사진 , 울 가족 여행 사진 다 동원하고

 

마침내 해외 사진도 동원, 결국

바닷속까지 동원합니다.

 

더위가 좀 가시네요. 

견디고 살아 남아야겠지요.

가을을 또 즐기려면요.

 

 

 

 

 

 

 

 

사진 출처: 여고동창 밴드

 

'매천사는 이야기' 친구랑 멋쟁이 초등교장 고모씨가 올렸지 싶은데

허락 안 받고 사진 두개 빌려요.

동유럽 여행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이 담 내가 직접 찍고 나서 이자 붙여 갚아주면 ...

될까?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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