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종하고 작은 것에 시선이 가요
한 친구가
' 우리집 호야꽃 폈어' 하고 카톡방에 올리니
예,졔서 우리집도 우리집도 하며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영주, 서울, 인천서... 또 하옇든...
호야(Hoya)꽃은 옥접매라고도 하고
작은 꽃들이 둥글게 모여 있어'구란'이라고도 한다네요.
꽃말이' 아름다운 사랑, 고독한 사랑, 독립,근엄, 권위'라고도 나오고
어떤 곳에는 '인생의 출발'이라고도...
저 개인적으로는 별모양의 꽃에서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닐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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