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예송리 상록수림
노화도에 배가 도착하고
버스로 보길도에 들어가 예송리 상록수림을 만난게 벌써 지난주네요
긴 세월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 해 주던 아름다운 숲이 예사롭지 않은데
보호에 소홀 해 보입니다.
그래도 예덕나무 새순이 우리를 수줍게 보며 왕 할아버지 나무들 앞에 귀엽게 서있지요.
아무쪼록 큰 나무 어르신들 강건히 세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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