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5월에 막내 여동생 시 아버님, 사돈 어른께서 일흔 아홉 , 아쉬운 나이에 돌아 가셨습니다. 선하게 사신 분이고, 회생하실 희망이 없으시다는 걸 아시고, 그 와중에 곡기를 끊으시고 남은 가족들 부담을 덜어 드리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장례식을 버티던 팔순된 시 어머님께.. 개인적, 사적 일상 20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