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국가정원 이런저런 모습 네덜란드 정원 이탈리아 메디치가 정원 재현 스페인 정원 가지런히 심는 오렌지 나무를 대신해 유자 나무를 심었고 분수를 설치하는 수경시설이 특징이랍니다. 아직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발을 담글수 있었던 유일한 곳이었습니다. 아무도 없었는데 우리가 발을 담그자 사람들이 너도 나도... 그런 경우가 많아서 .. 이제 그려러니 합니다. 식당이나 옷 가게 아무도 없었는데 내가 들어 간 이후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몰려 번잡해 지던 경우를 흔하게 경험합니다. 그럴 타이밍이었겠지 하면서도...한번씩 신기하긴 합니다. 이렇게 주변에 사람을 몰고다녀서 ' 장사를 한번 해 볼까?' 하고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막상 당사자가 장사를 하면 꼭 그렇게 사람이 몰려오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