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 카이딘 황제릉, 티엔무 사원 민망(2대) 왕릉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한 열대 스콜 카이딘 황제릉(12대)에 도착했을 때 절정에 달해서...사진은 언감..눈에 담기도 바빴습니다 민망황제릉이 전통적인 차분함과 중국 인접한 분위기의 역사를 반영한 분위기였다면 카이딘 황제릉은 외양적인 분위기로 보면 앙코르왓 같은 느낌, 물론 앙코르왓은 흙이 비에 젖었다 녹았다 천년동안 굳어져 풍기는 모습이고 카이딘왕릉은 아직 백년이 안됐으니 건축자재에 열대기후가 만들어 낸 분위기라 해야할지... 그러나 자세히 보면 용이 새겨진 난간 같은 조각들은 당시 프랑스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으며 특히 건물 내부는천장이나 벽면이 유리나 도자기 모자이크로 만들어 져서 매우 화려하고 사치스런 분위기의 왕릉입니다 보통 무덤은 자식들이 부모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