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산 선생님 영면을... 황현산 선생님 영면을 .... 시교실에서 선생님 초청 특강 행사 있었던 게 불과 2년 전, 야단스럽게 자신을 내 세우는 분이 아니신지라 시인들 아니면 그 진면목을 알기 시작한 게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아쉬운 나이에 돌아가셨네요 삼가 명복을 빌며 고통 없는 곳에서 안식.. 시로 여는 일상/유홍준 시, 시교실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