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북 카페 '마중' (1) 이런 살벌한 만평을 먼저 올려도 될지... 한겨레 만평에서 권범철 mailto:kartoon@hani.co.kr 같이 놀던 사람들끼리 서로를 잘 알지, 전혀 다른데서 다르게 놀았던 사람이 그 속사정을 잘 알리 만무하다. 권력을 잡기위해, 또 유지하기 위해 협잡과 모함, 암투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고 동서양 고금을 막론하고 있어 온 일이지만 일은 꼭 저렇게 해서 터진다. 진실되지 못하고 정의롭지 못하며 정당하지 못한 권력을 누려 온 댓가는 꼭 치르게 되어 있는 법, 오늘 뉴스에 조선일보 집안 코리아나호텔 안주인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 유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고, 누구의 죽음이든 본인 아닌 다른 사람은 자살하는 심정을 모르니 뭐라 판단 할수 없긴하다. 또 ' 조선일보 집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