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조금의 감정/ 이현호 아주 조금의 감정/ 이현호 어쩐지 누굴 잊고 있는 감정, 그의 안부보다 생면부지 외 국 가수의 비명횡사가 더 선명한 감정 인간이라는 말은 악기에게 더 어울리는 감정, 켤 줄 모르 는 악기의 울음을 타인의 손끝으로 듣는 감정 나는 왜 오랫동안 인간을 상상할까, 내가 인간이면서도 길거.. 시로 여는 일상 201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