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광고지(發狂高地) 서윤후 발광고지(發狂高地) 서윤후 버려진 산소 호흡기를 핥다가 어린 고양이 입김 서리는 것을 본다 무언가 닦아내면 어떤 것이 사라질 것만 같다 이를 모든 것이라고 부르는 아른거림만이 유일한 궁금증 또,또 지리멸렬한 날씨 무너진 성곽이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 잘 닦아 놓은 미래가 있었.. 시로 여는 일상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