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정호승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별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그대를 만나러 팽목항으로 가는 길에는 아직 길이 없고 그대를 만나러 기차를 타고 가는 길에는 아직 선로가 없어도 오늘도 그대를 만나러 간다 푸른 바다의 길이 하늘의 길이 .. 시로 여는 일상 201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