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듬 시-죽지않는 시인... 함박눈 김이듬 죽지 않는 시인들의 사회 그들은 둘러 앉아 잡담을 했다. 담배를 피울때나 뒤통수를 긁을 때도 그들은 시적 이었고 박수를 칠 때도 박자를 맞췄다 수상작에 대한 논란은 애초부터 없었고 술자리에서 사고치지 않았으며 요절한 시인들을 따라가지 않는 이유들이 분명했다 더 이상 .. 시로 여는 일상 2016.02.19